☆Varmilo va108mac 밀키 화이트 PBT 염료승화 영문 저소음적축 개봉☆
맥미니를 구입하면서 맥용 키보드를 구입하기위해 12월 말부터 여기저기 검색을 하고 다녔다.
그러다가 바밀로를 알게 되었고 바밀로를 판매하는 사이트에서 재입고 된다는 소식을 듣고 기다렸지만,,, 내가 원하던 저소음 적축은 이번에 재입고가 되지 않는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곧 맥미니가 도착할 텐데 다른 것을 사야하나 생각하며 키크론 후기영상을 엄청 찾아보고 있을 때!!
바밀로 저적이 중고물품으로 올라왔다!! 원래는 텐키리스로 구매할 생각이었지만,, 그것은 하나도 중요하지않았다.
맥미니가 오기전에 바밀로를 살 수 있다는 것이 중요했다!!
어제 구입해서 오늘 무사히 택배가 도착했다.
구성품은 키보드, 덮개, 키캡 리무버, USB선, 설명서, caps lock키캡이 있다.
caps lock은 led가 보이는 것 하나, 안보이는 것 하나로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나는 led 켜진 모습이 더 마음에 들어서 이대로 남겨두기로 하였다.
판매자분께서는 이전에 사용할 때 스페이스 바를 반대로 교체하여 사용하신 것 같다.
처음에는 더 부드러운 느낌에 좋았는 데, 계속 사용하니까 너무 느낌이 없다고 해야하나.. 나에겐 맞지않아서 다시 반대로 교체해야겠다.
중학교 졸업 이후 집에 컴퓨터가 없었다. 그래서 노트북 키보드가 아닌 일반 키보드를 사용한지가 매우 오래되었다.
이번에 키보드를 살 때도 청축,, 적축,, 갈축,, 난 몰랐다.. 기계식 키보드는 다 똑같은 소리가 나는 줄 알았다...ㅎㅎ
서치를 하면서 키보드에 대한 정보도 많이 알게되었다. 그래서 저소음 적축이 얼마나 조용할 지 궁금했는 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정말 조용하다! 물론 키보드 소리가 안들리는 건 아니지만 내가 사용해본 PC방 키보드에서 나는 소리와 비교해보면 정말 조용했다. 기계식 키보드의 타닥타닥하는 소리가 아니라 먹먹하고 가벼운데 묵직한 키보드를 누르는 소리랄까..? 아아,, 표현을 못하겠다. 이전에 찾아 본 리뷰에서는 쫀득한 느낌이라는 평을 많이 봤는 데,,, 이게 그런 느낌일까 나느 쫀득한 느낌이라는 거는 잘 모르겠다.
몇년간 노트북 키보드를 메인 키보드로 사용해와서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으니까 손가락에 조금 부담이 가는 느낌이다. 아직 적응이 안되어서 그렇겠지? 조금 더 사용해봐야겠다.
+) 바밀로 키보드를 산지 한달정도됐는데 나는 만족한다! 이제는 노트북 키보드가 어색할 지경..ㅋㅋㅋ 그리고 이제는 이 적당하게 무거운 느낌이 좋다! 소리도 너무 시끄럽지 않으거 같고,, 나의 첫 기계식 키보드로 아주 만족한다!
바밀로 밀키 화이트 기계식 키보드의 재입고를 기다리는 사람들 중 나 같은 기계식 키보드 입문자라면 중고 구입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래 쿠팡에서 조금 더 비싼 가격에 판매중인 것 같으니 혹시 재입고를 기다리기 지친다거나 조금더 비싸도 구입할 생각이 있다면 여기도 참고 해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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